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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美코로나 국민영웅’ 파우치 전염병연구소장, MLB 개막전 시구 나서
[사진 워싱턴 내셔널스 트위터 캡처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(NIAID)의 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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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영아 무더기 감염, 시체 자리도 없는데···트럼프 "잘 대응"
18일(현지시간)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사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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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난 순순히 패배 승복 안해…바이든 당선 땐 베네수엘라 꼴"
오는 11월 미국 대선 후보로 경쟁하고 있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. AFP=연합뉴스 "나는 (패배해도) 깨끗하게 승복하는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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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美 코로나 대응, 세계가 부러워해…파우치가 불안조장"
19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. AP=연합뉴스 388만2829명. 미국의 19일(GMT표준시, 월드오미터 집계)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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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가 뭐라든…파우치·CDC 또 경고 “봉쇄해제 안돼, 마스크 써라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걸까. 미국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연이어 봉쇄령과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다. 미국 일일 확진자 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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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플로리다 웃픈현실···노마스크 노인, 마트 들어가려다 '꽈당'
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월마트 입구.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노인이 막무가내로 매장 안에 들어가려고 하자, 직원이 온몸으로 노인을 막아선다. 직원을 여러 차례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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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中파견 조사단 격리중···美겨냥 "많은 나라 잘못 대응"
세계보건기구(WHO)는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 조사를 위해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전문가들이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. WHO는 동물 보건 전문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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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'눈엣가시' 파우치 따돌리나...한 달 째 보고도 못해
6월 30일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했다. 이날 파우치 소장은 "현 상태가 이어진다면 미국 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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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루 확진 6만5000명 '역대 최다'···파우치 "재봉쇄 검토"
"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는 주(州)들은 봉쇄(shutting down)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."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. [A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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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신규 확진 20만명 첫 돌파…전염력 3배 '변종' 나타났다
지난 2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팬데믹(세계적 대유행)이 선언된 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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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흘째 확진 5만명 쏟아지는데…트럼프는 '노마스크 불꽃놀이'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. 미국에서 나흘 연속 일일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는데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강행하면서다. 대국민 연설에서는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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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닷새째 4만명 확진…파우치의 경고 “마스크 안 쓰면 하루 10만명 감염될 것”
“지금 상태라면 일일 확진자 수 10만 명까지 치솟을 것”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일일 확진자 수가 닷새째 4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그 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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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36개주에서 확진자 증가…경제 재개 속속 '스톱'
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. 28일(현지시간)에는 4만5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. 25일 이후 나흘째 신규 환자 수가 4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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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봉쇄완화 부메랑, 사흘간 13만명 확진
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최고치인 4만 명대를 이어갔다. 누적 확진자는 250만 명을 돌파했다. 이번엔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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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많아 확진자 많다? 통계가 말한다, 트럼프 말은 거짓말
지난 20일(현지시간)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열린 대선 유세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"코로나19 진단검사는 양날의 검"이라며 "제발 진단검사를 줄이라고 했다"는 발언을 해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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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농담 아니다. 코로나 검사 늦춰야"...파우치 "진단 확대해야" 반박
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3일 화요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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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자 12만명인데…트럼프 “가짜뉴스만 美 코로나 대처 비판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F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, 미국을 깎아내리는 건 ‘가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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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해지는 트럼프의 '마스크 편가르기'...공화당내에서도 비판 목소리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경내를 걷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내 '마스크 논쟁'의 전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. 지금까진 마스크(봉쇄)를 벗고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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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코로나 사망 10만명 넘어···한국전쟁 이후 미군 전사자 추월
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공동묘지 뒤로 맨해튼 고층빌딩이 보인다. 미국은 27일(현지시간)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었다. 첫 사망자가 보고된 지 3개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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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마스크 착용샷 마침내 잡혔다, 장소는 포드 공장
마스크를 쓴 트럼프 대통령. [사진 NBC 캡처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. 미국 NBC방송은 22일(현지시간)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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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테더(USDT), 리플 제치고 시총 3위 등극
[출처: 업비트] 미국이 경제 재개를 했지만 미ㆍ중 갈등이 고조되고, 고용지표 악화로 증시가 하락했다. 중국이 홍콩 관련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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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트럼프 유별난 말라리아약 사랑···브라질선 11명 숨졌다
"일선 의료진들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. 나 역시도 지금 (그 약을) 복용하고 있습니다. 약이 좋다고 생각해서 2주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." 도널드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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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비에 그 아들? 트럼프 아들 "美대선날 코로나 사라질것"
트럼프 대통령은 17일(현지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펼쳐진 자선 골프 대회 중계방송에 깜짝 출연했다. 그는 "하루빨리 골프대회가 정상으로 돌아와 수많은 관객이 즐겼으면 좋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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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한 맞지만 장소는 몰라"…연구소 발원설 한 발 물러선 美
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 발원설에서 한 발 물러섰다. 사진은 2018년 11월 9일 폼페이오 장관이 워싱턴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.